효과적인 SNS 채널 관리 및 위기대처 방안-KAA 저널 기고문

1969년, 군사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터넷 네트워크는 SNS가 대중화 되면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변모했다. 이런 흐름과 과정 속에서 과거 콘텐츠 생산자(provider)와 콘텐츠 소비자(end user)로 구분되던 사람들이 모두 콘텐츠 생산과 소비를 함께하는 형태로 변화하기 시작했으며 ê·¸ 커뮤니케이션의 툴과 인터페이스가 지금의 SNS 환경으로 변화되었다. 콘텐츠(Content)가 모이면 커뮤니티(Communuty)가 형성되고 이후 상거래(Commerce)가 이뤄진다는 ‘3C 이론’처럼 SNS 또한 콘텐츠와 사람이 모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 이상 기업들이 SNS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졌다. ê²°êµ­ 기업들은 SNS에 모인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콘텐츠의 노출(visibility)을 높이기 위한 SNS 전략을 고민하게 되었고 ê·¸ 기반과 고객들과의 관계를 기업의 중요한 자산으로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앞다투어 개설했던 기업들의 처음 SNS 채널 운영 목적은 대부분 […]

신조어의 홍수… 진화인가? 비즈니스인가?

프로그램이나 문서를 만들다 ë³´ë©´ 습관적으로 버전(version)을 붙인다. 데모 버전이나 베타테스트 단계에서 붙는 v0.5, v0.95 식의 숫자는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비로소 v1.0가 된다. 이후 새로운 업데이트가 되면 v1.1 형태로 버전 숫자가 증가하다 완전 새로운 형태로 업그레이드 되면 다시 v2.0 형태의 버전이 붙는다. 즉 버전은 v1.0이 만들어 질 때부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염두한 숫자이며 애초에 진화와 발전을 의미하고 있다.   ‘웹(web) 2.0’, 웹이 등장한 후 1990년대 초 웹 2.0이란 신조어가 나왔으니 시나브로 30년이 되어 간다. 이 ‘웹 2.0’이란 키워드는 ‘OOO 2.0’ 이란 신조어의 시발점이다. 그런데 이렇게 붙는 2.0의 숫자는 서두에서 이야기 한 버전의 개념과 사뭇 다르다. 버전은 애초에 숫자의 증가를 염두해서 만들어 진 진화와 […]

기업 CEO 페이스북 콘텐츠 광고 집행 및 소통의 명암 –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사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또 다른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 SNS를 통해 개인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특정 인사와 설전을 벌이기도 하는 등 여러번 세간의 화제가 되었었는데 최근에는 페이스북 개인 페이지를 통해 좀더 명확한 목적성에 기반을 두고 과거보다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9월 초부터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콘텐츠 확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실제 광고 예산 및 광고 집행 등이 온전히 VIP 개인의 결정으로 진행된 것인지, 구체적인 광고 집행의 방식이나 기간, 종류 등에 대해 기업 차원에서 논의되고 실행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일반 기업 채널과는 다른 인간미를 기반으로 한 […]

[온라인 & SNS 위기관리 Q&A] 온라인 커뮤니티 변화의 흐름과 현재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이번 내용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의 과거 모습과 현재까지 변화상을 살펴보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운영 및 주의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기업의 마케터 입장에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요소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 언론사 기자의 요청에 따른 이메일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Q : 과거 친목이나 특정 분야에 대한 동호회 형식이 강했던 온라인 커뮤니티가 오늘날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거나 뉴스를 생산하는 영향력 집단, 혹은 기업 마케팅에 큰 영향을 주는 집단으로 변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A : 과거에도 PC 통신 기반 주요 동호회나 이후 포털 기반 카페 등의 커뮤니티 대형 커뮤니티 또한 친목과 함께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는 경우들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과거보다 수 십 만명이 가입되어 […]

우리 브랜드 로고가 범죄자(용의자)를 통해 노출이 된다면?

기업들은 항상 엄청난 비용을 투입해서 우리의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노출시키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나 홍보 담당자는 어떻게 하든지 브랜드가 노출될 수 있도록 사활을 걸고 여러가지 방식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움직이는 광고 영역인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노출 경쟁은 이제 일반적인 PPL을 넘어 온라인 인스타그램 채널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 중 춘절 관련 기사처럼 간혹 미디어를 통해 의도치 않게 우리 브랜드(신라면)가 노출될 경우에는 횡재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 우측 상단 소녀시대 효연의 저 행동은 해당 브랜드 홍보 담당자가 친분이 있다면 의리나 애교로 받아줄 수 있지만 다소 부자연스러운 노출이라 ë³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 홍보 담당자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저녁 8시 […]

[소셜미디어 위기관리] 기대수준 관리 실패는 곧 마케팅, 이벤트 실패 – LG전자 맥북에어 이벤트 사례

지난 주 목요일(8월 6일) 오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LG전자의 특정 이벤트가 주목을 받으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기업차원에서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벤트가 아닌 오픈마켓 중심으로 특정 제품 브랜드와 공식인증점 홍보를 위해 진행했던 온라인 이벤트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변화된 온라인 환경과 소셜 미디어 등장 이후 매번 반복되는 위험한 온라인 이벤트 관행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반면교사 삼아야 할 몇가지 주요 인사이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마케팅, 이벤트 ‘기대수준’ 관리의 실패 먼저, 이번 이슈의 핵심은 소비자, 대중 상대 마케팅, 이벤트 ‘기대수준’ 관리의 실패라고 판단됩니다. 보통 제품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매력도가 낮으면 품질이나 인지도 대비 기대 수준을 높여 마케팅 활동 […]

마케팅이 PR화(化) 되고 있다? 마케팅과 PR의 교집합이 확대되고 경계선이 무너질 뿐

아래 내용은 The PR(더피알)의 마케팅이 PR화(化) 되고 있다? 라는 콘텐츠를 ë³´ê³  제 의견을 정리한 글입니다.   필드의 이야기를 해보자. Marketing vs. PR(PublicRelations)… 이제는 고전이라 이야기 하는 4P Mix의 개념에서 과거의 마케터는 이 4P 를 코디네이션(Coordination)하고 브랜딩을 철학적으로 고수하는 핵심적이고 중심적인 역할이었다. (이론적으로 구분되던 B2B, B2C 또는 인더스트리에 따라 마케터의 정의는 항상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런 개념의 마케터는 일부 브랜딩을 강조하는 B2C 인더스트리 외에는 이른바 천연기념물이 되었다. 도대체 ‘커뮤니케이션’의 범위를 어디까지 봐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이란 이야기를 하는 순간 본래 마케팅과 PR의 영역 구분은 없다고 본다. PR(PublicRelations)이란 정의를 마케팅의 도구(Tool)로 바라본 고전과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본 현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