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나의 독서론

 

inuit 님으로부터 시작된 ‘나의 독서론’ 릴레이의 바톤을 파아랑 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전…


항상 책을 읽고 있어서 주변 분들이 저에게 주는 선물은 언제나 책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구를 처음 시작할 때, 연애를 시작할 때, 첫경험 이후, 와인을 처음 배울 때 등등 … 뭐든지 처음 시작할 때 해당 분야의 책을 모조리 사서 읽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옮기려고 했더니 책만 대여섯 박스여서 회사 책 다 들고 간다며 검문 당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거실에 TV대신 책장을 옮기고 TV를 안본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책을 안 읽었거든요… ^^;
파아랑님, 실수 하신 거에요…


……


이제 다시 책 좀 읽으라는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 듣겠습니다.
쟁쟁하신 분들의 릴레이에 누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릴레이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독서란 [수집]이다.
1. 지식과 정보를 수집합니다.
2. 타인의 경험과 생각을 수집합니다.
3. 수집된 것들은 항상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
4. 마지막으로 전 책을 수집합니다. 전집류를 제외한… 🙂


앞선 릴레이 주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인이 두 개군요…어느 라인에 서야 굵고 길게 가는 건지요?…)


#1


  •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 무 (독서란 지식이다)
  • Oddlyenough (독서란 가랑비입니다.)
  • 마키디어 (독서란 연애다.)
  • 파아랑 (독서란 새벽 3시다.)


    #2


  •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 무 (독서란 지식이다)
  • okgosu (독서란 지식섭식이다. )
  • hyomini (독서란 현실 도피다. )
  • Raylene (독서란 머리/마음용 화장품이다.)
  • 하느니삽형 (독서란 운동이다)
  • foog (독서란 삶이다)
  • 토양이 (독서란 모르겠다.)
  • 파아랑 (독서란 새벽 3시다.)


    다음 릴레이는 현재 저의 멘토이신 정용민님과 기회가 되면 제가 멘티가 되고 싶은 Crete님께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독서해야겠습니다.

  • ※ 이 글은 총 15회 조회되었습니다.


    25 thoughts on “[릴레이] 나의 독서론

    1. Pingback: Inuit Blogged

    2. 송선생님도 동참하셨군요. 하하

      #2번길이 더 길군요. 재미나게도 고품격 덕후님 스페셜 라인이 삽입되어 있는게 특징이네요. ^^;;;
      저도 책을 통한 지식, 경험의 수집을 좋아합니다. 책 자체를 소유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

      • 좋은 분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단초를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수집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3. Pingback: 파아랑

      • 넹…감사합니다 🙂 파아랑님 블로그에 방문할 때마다 경각심을 느끼곤 했는데 고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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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ㅎㅎㅎ 대부분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은 책 욕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저 같은 사람들은 어디다… ^&^
      관련 글 하나 더 엮었으므로,
      해당 나눔과 주최 블로그들에 방문하시면서 원하는 책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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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책 좋아하는 사람은 다 책 수집욕구가 있는 것 아닐까요? 전 돈 안벌던 학생때 천권이 넘었었지요… 생각해보면 과외해서 번돈을 책에 다 썼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

      • 대단하십니다. 🙂 그리고 제가 배알이 꼬여서 그런지 책도 남에게 잘 빌려주지 못합니다. 고런건 고쳐야 할 듯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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