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de Gum의 바이럴 마케팅

 

Where the Hell is Matt? (2008) from Matthew Harding on Vimeo.

많이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늦었네요.

YouTube 2008년 최고의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호주의 게임 프로그래머였던 Matt는 갑자기 모니터 안 세상에 답답함을 느끼고 세계를 돌며 약간 모자란(?) 듯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껌 회사인 Stride의 스폰을 받아 14개월 동안 총 44개국을 돌며 전세계인들과 이 바보 같은 춤을 추게 된다는 감동(?)의 스토리 입니다.

뭘 해도 오타쿠 기질을 가지고 제대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조금은 가슴 뭉클한 바이럴 영상입니다.

전 오늘 밤 아무래도 집에서 거울을 보며 따라 할 듯 합니다. 🙂

URL : http://www.stridegum.com/#/mattsplace/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다른 동영상도 보실 수 있으며 다른 카테고리에서 Stride의 재미 있는 프로모션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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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oughts on “Stride Gum의 바이럴 마케팅

  1. 방금 해 봤는데.. 집 안에서는 저 분위기가 안 나네요. 전신거울 보며 멋쩍게 스텝을 밟고 팔을 들어 올리고… 은근히 중독성 있는데 저질 체력 때문에 오래할 게 못됨을 느꼈습니다. 예전 개콘의 마빡이 아메리칸 버전인 듯.. 🙂

    • “방금 해 봤는데…” 대단하십니다! 🙂 자세히 보시면 손을 그냥 흐느적 거리는 것 같지만 두번에 한번씩 일정하게 직각으로 세워줍니다. 고거 잘 까먹어요. 그리고 이 음악 켜 놓고 하면 좀 분위기 사는 듯.. 제 저질 바디와는 여기 주인공 matt와 비슷한 필이라서 유사한 그림이 나옵디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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