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초, 봉하마을 | 2010/08/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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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주일 휴가 기간 동안 아내, 딸 아이와 함께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복원된 생가도 보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때 단장된 묘역도 보고 왔습니다.
(저희 가족 박석은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찾아보려 한 제가 바보인 듯...)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다녀오지 못하신 국내외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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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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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더위에도 의미있는 곳에 다녀오셨네요.
    저는 한 여름 더위가 오기전에 얼른 댕겨왔읍죠./

  2. 고향집에서 10분만 가면 있는 곳인데... 왠지 반가우면서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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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샐러드 1주년 | 2010/04/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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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로고(BIG)

송동현콜라주

공식적으로 오늘이 스트래티지샐러드 창립 1주년이네요. 정용민 대표님강경은 코치와 함께 단칸방에서 신혼 살림 시작하듯 삼성동 조그만 공간에서 출발했던 추억이 시쳇말로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 지 궁금합니다.

믿고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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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4:34 2010/04/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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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써 1주년이군요. 감축 또 감축 드립니다. 저희 소셜 링크도 1주년이 지나면 꽤 커있기를 기대하면서 달려보려고요! 축하!

    • 송동현 2010/04/03 15:04 댓글주소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대표님, 소셜 링크도 좋은 기업을 만들어 주는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

  2. 와우.. 들어오자마자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요..ㅎㅎ 누군가를 축하할 수 있다는 건 제게도 좀 큰 축복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굿 럭!

  3. 와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멋지게 성장하시길 바래요 :)

  4. 1주년 되신지도 모르고.... 닥달 드려서 죄송하네요 ㅡㅡ;;
    머그컵하고 노트 너무 잘 쓰겠습니다. SS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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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대한 단상들... | 2010/01/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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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일 전부터 스노우 체인 혹은 스노우 커버를 구입하기 위해 4대 할인점 및 타이어 전문 샾 등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기업의 위기 관리도 “천둥소리를 듣고 방주를 마련하면 이미 늦는다” 라고 정용민 대표님이 항상 이야기 하셨는데 왜 일찍 준비를 못했을까요? 반성해 봅니다.

  • 체인이 있으면 큰 언덕길이 아닌 경우 차가 눈길에서도 잘 움직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월동 장구를 구비하지 않습니다. 차량이 잘 움직이지 못하는 이런 폭설이 몇 년에 한번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경향은 대부분의 기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언제 도래할지도 모를 희박한 위기 상황을 가정에서 비용을 투자해 준비하는 것이 어렵겠지요. 하지만 막상 당하면 또 미리 준비 못했음을 후회하고...

  • 이런 폭설에는 체인들이 비싸게 팔릴 수 있습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과거 소나기가 갑자기 올 때 비닐 우산을 팔 듯, 눈이 많이 올 때 대관령 고개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체인을 팔 듯, 폭설이 내릴 때 도심 속 큰 언덕길 앞에서 체인을 판매하며 설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그날 하루 벌이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이날 과감히 차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버스를 기다려도 오질 않아서요. 새벽 6시에 용산에서 강남으로 출발하는데 강남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차병원 사거리로 올라가는 언덕이 최대의 관건이었습니다. 포기하는 사람과 계속 도전(?)하는 운전자들… 사실 월동 장비 없이는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준비 없는 도전은 무모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바로 옆 벤츠 S600이 눈길에 헛돌면서 에쿠스와 충돌을 합니다. 모두 후륜차량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뉴스에선 이번 폭설로 인해 후륜차량이 많이 미끄러졌다고 하네요. 전륜차량은 앞으로 끌면서 방향을 틀 수 있지만 후륜은 밀어주기만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네 인생살이에서도 후배들을 그냥 뒤에서 밀어주는 것 보다 앞에서 끌어주며 방향까지 제시해 주는 것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요?

  • 눈 덮인 흔적이 있는 차량은 차고가 없거나 옥외에 주차한 차량, 눈 덮인 흔적이 있는 차량은 차고가 있거나 지하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조금의 차이에서도 그 사람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차선과 중앙선이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오와 열을 맞추어 진행합니다. 횡단보도는 사라졌지만 보행자들은 얼추 비슷한 곳에서 건너갑니다. 이것은 바로 도로상의 가이드라인이, 규범이 몸에 자연스럽게 체득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트레이닝을 통해 구성원들이 가이드라인과 규범이 자연스럽게 습관화된다면 갑자기 위기가 발생해도 최악의 사태는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눈 길 운전 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돌아갑니다. 교과서에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한다 나와있지만 위급한 순간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습관과 본능에 지배당하며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머리는 알겠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습관과 본능을 거역하기는 참으로 힘든 법입니다.

  • 지하철도 오늘 같은 날은 소용이 없습니다. 각자의 교통수단은 제각각 역할 분담이 될 때 도시는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 이 상황이 어른들에겐 고역이지만 아이들에겐 천국입니다.(한편 군인들에겐 재앙이죠.) 아이들에겐 이 공간이 항상 놀이터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이 공간이 항상 생계의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생계의 터전을 놀이터처럼 생각하며 살아보는 여유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 부산 친구들이 "우리도 눈이 왔으면 좋겠다"며 아우성 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오직 경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

  • 동네 주민센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MBC 9시 뉴스를 보았는데 오후 9시부터 정확히 9시 40분까지 모두 폭설 내용입니다. 영상 또한 모두 반복될 뿐입니다.(자동차 바퀴 헛도는 화면, 사람들이 밀어내는 화면, 폭설에 오도가도 못하는 화면 등 무한 반복) 바깥 세상도 눈에 덮였지만 뉴스 컨텐츠 또한 모두 눈에 덮여버린 하루였습니다. (이 와중 도심 스키어 동영상은 아주 참신했습니다. ^^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또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텐데 위트로 넘기는 네티즌들이 많네요. 사람들이 이 와중에도 여유는 있어 보입니다.)

  • “41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 “기상청 관측이래 최대의 폭설”… 이런 메시지에 더 이상 특별한 부가 설명이 없어도 눈이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명확히 의미를 전달해 줄 수 있는 “핵심 메시지”가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 눈길 운전 시 앞차가 차가 지나간 자리, 인도에서 걸을 땐 앞사람이 지나간 자리를 본능적으로 의지하며 이동합니다. 이번 SBS 연예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반효정님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지요... “문득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애송하셨다는 시가 떠오릅니다. ‘눈 내린 길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욱이 훗날 다른 사람에게 이정표가 되리니’ 배우 인생 끝나는 날까지 깨끗한 눈길 함부로 걷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실제 많이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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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꿈... | 2010/01/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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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동해에 사는 멸치가 생일 잔치를 벌였습니다. 멸치는 동해에서 소문난 부자였습니다. 그래서 잔치 상을 크게 차리고 바다에서 소문난 온갖 물고기, 물짐승들을 불렀답니다. 멋쟁이로 소문난 병어, 춤으로 소문난 꼴뚜기, 낙동강에서 제일 힘이 세다는 메기, 말 잘한다는 서해에 사는 망둥이, 수염이 긴 새우, 바다에서 제일 오래 산 거북이, 덩치 큰 고래, 재주 많은 물개…

잔치가 한창 무르익을 때, 멸치가 손님들에게 오늘 새벽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망둥이가 무슨 꿈인지 이야기하라고 다그쳤습니다. 자기가 꿈 풀이를 해 주겠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멸치는 꿈 이야기를 자세히 하게 되었답니다.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오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남의 걸음에 실려가더니 하얀 눈이 뿌려지더군요. 갑자기 추운가 하면 덥기도 했어요. 참으로 변화무쌍하더란 말입니다. 깨어 보니 새벽녘인데 꿈이 하도 뒤숭숭해서 잠이 안 오더라구요. 개꿈인가요?”

주인이 이야기를 하니 모두 조용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꿈인지 잘 알 수가 없었습니다. 모두 꿈 풀이를 해 주겠다고 나선 망둥이를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꿈 풀이를 어떻게 하는가 모두 궁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멸치의 꿈 이야기를 듣고 생각에 잠긴 망둥이가 문득 모든 눈길이 자기에게 쏠린 것을 깨닫고 으쓱해서는 일어나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건 굉장한 꿈입니다. 멸치님은 곧 용이 되어 하늘로 오를 것입니다.”
모두 깜짝 놀라서 망둥이를 쳐다보았습니다. 멸치가 용이 되다니요? 모든 물고기, 물짐승들의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처음에 하늘로 오르니 용이 되는 꿈이지요. 또 땅 위로 떨어지니 그것은 용이 비를 내리기 위해 물을 퍼 올리려 내려오는 것이지요. 남의 걸음에 실려 다닌다 하니 용이 구름을 타고 다닌다는 말이고, 흰 눈은 용이 내리는 비가 겨울에는 눈으로 내린다는 얘기고, 춥다가 덥다가 하는 것은 용이 되어 일 년 네 계절을 바꾸는 일을 한다는 뜻이니 이 게 멸치가 용이 된다는 꿈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망둥이 꿈 풀이에 모든 손님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모두 멸치에게 축하를 하고, 멸치는 금방 용이 될 것처럼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답니다. 멸치는 일꾼인 가자미에게 온갖 음식을 더 내오라고 큰소리치며 좋아했습니다. 맛있는 바다 음식, 땅 음식, 하늘 음식..... 온갖 음식과 술이 잔치 상에 올라왔습니다. 참석한 손님들이 모두 멸치에게 축하를 보내며 흥겨워했습니다.

한쪽 구석에서 망둥이의 꿈 풀이를 다 들은 일꾼 가자미가 음식을 나르며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그게 아니더란 말입니다. 자칫하면 큰일이 나겠다는 생각에 가자미가 멸치에게 말했습니다.

“주인 마님, 아무리 생각해도 그 꿈은 나쁜 꿈입니다. 마님이 오늘 돌아가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멸치가 버럭 화를 내었습니다.
“네가 뭘 안다고 서해에서 소문난 학자인 망둥이의 말이 틀렸다는 것이냐?”

잔치 자리가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모두 주인 멸치와 일꾼 가자미를 지켜 보았습니다. 손님들 눈길이 자기들에게 쏠린 것을 느낀 멸치가 순간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주인이 일꾼에게 계속 화를 내면, 곧 용이 될 자기가 덕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될 것만 같았습니다. 멸치는 이내 얼굴을 부드럽게 하면서 점잖게 말했습니다.

“그래, 그러면 어디 네 의견을 말해 봐라.”
“그 꿈은 주인 마님이 낚시에 걸려 돌아가실지도 모를 꿈입니다. 갑자기 하늘에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 모습은 낚시에 걸려 물 위로 올라갔다 땅에 떨어지는 것이지요. 어부가 주인 마님을 다래끼에 넣고 갈 테니 남의 걸음에 실려 가는 것이고, 구워 먹으려고 소금을 뿌리니 하얀 눈처럼 보인 것이고, 고기를 굽자면 숯불을 부채로 부쳐야 하니 부채 바람이 일면 춥고 부채 바람이 자면 덥지 않겠어요? 그러니 용이 된다고 좋아하시다가 자칫하면 사람들 낚시에 걸려 돌아가실 수 있으니 오늘 행동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가자미 말을 듣고는 모두 멍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망둥이와 가자미의 꿈 풀이가 너무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자미 말을 들어 보니 그게 더 맞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멸치가 용이 됐다는 소리는 한번도 들어 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좋다가 말았지 뭡니까? 이런 잔치판 분위기를 느낀 멸치는 벌컥 화가 치솟았습니다.

“이런,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가자미가, 용꿈을 개꿈으로 만들다니!”
멸치는 화가 나서 소리치며, 가자미를 깔고 앉아 왼쪽 따귀를 후려쳤습니다. 그 때 멸치가 어찌나 세게 후려쳤던지 아, 글쎄 두 눈이 오른쪽 편으로 몰려 버렸답니다. 또 멸치한테 깔려 몸이 한 편으로 납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다음부터 가자미가 어린 고기일 때는 보통 물고기 모양과 같다가 커지면서 나뭇잎 모양으로 되고, 지금도 오른쪽으로 두 눈이 몰려 있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가자미가 나뭇잎처럼 되면서 두 눈이 한쪽으로 몰려 붙는 것을 보고 놀란 꼴뚜기가 얼른 두 눈을 뽑아 꽁무니에 차더랍니다. 두 눈을 꽁무니에 숨기는 꼴뚜기를 본 메기는 어처구니가 없어 크게 웃다가 입이 귀 뒤까지 쭉 찢어졌답니다. 이런 메기를 본 병어는 얼른 자기 입을 꼭 움켜쥐고 대굴대굴 구르며 웃다가, 납작하고 둥그스름한 몸에 오므려 쥔 작은 입이 되었다고 전해옵니다.
출처 : 다음카페 〈동화 마을〉

멸치의 꿈

아내와 딸아이가 국어 공부하는 것을 곁눈질하다 알게 된 이야기 입니다. (찾아 보니 여러 버전이 있긴 하네요.)

일상의 관점에서 바라본 분별력 없는 군주 아래 기회주의적인 인간들과 힘없고 우매한 민중들…
기업의 관점에서 바라본 분별력 없는 오너 및 관리자 아래 기회주의적 직원들과 비웃거나 자기 살기 바쁜 직원들…

여러분은, 우리는 2010년, 망둥이 같은 사람이 되시렵니까? 아님 가자미 같은 사람이 되시렵니까?…
원래 멸치이신가요?, 아님 꼴뚜기였던가요? 메기였던가요?…

자신을 잠시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은 명사들의 한마디 뿐만은 아닌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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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14:43 2010/01/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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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해부터 어려운 스토리 텔링이네유...쉽게 갑시다 우리 :) :)

    • 송동현 2010/01/01 20:05 댓글주소수정/삭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제가 어렵게 푼 듯 합니다. :)

  2. 요즘 동화 수준이 상당하네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니ㅋ 그나저나 뒷 이야기가 궁금한데요ㅋ 멸치가 그날 잡혀갔나요?ㅋ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송동현 2010/01/03 13:36 댓글주소수정/삭제

      뒷 이야기는 없습니다. :) 어느 말이 맞을 지는 모르는 일이지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어릴적 읽었던 우화를 이런 시각으로도 접할 수 있네요. 사소한 것에서도 인사이트는 불쑥불쑥 머리를 뚫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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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 2009/09/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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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중 유일하게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일요일 오후이기에 케로로에 심취해 했던 초등 1년 딸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엄마(사실 미투)의 불호령에 오늘의 일기를 10분만에 갈겨씁니다.

초딩일기 

“니가 아빠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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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우리말... | 2009/09/11 09:27

/ everyday

언어학자 수전 로메인은 한국어 인구가 7500만명, 세계 12위라고 집계했다. 이 순위엔 중국·인도의 최대 방언 인구가 따로 계산돼 있어 한국어 인구가 실제로는 세계 10위라고 국내 학계는 보고 있다. 유엔의 2007년 언어 영향력 평가에선 한국어가 9위에 올랐다. 세계화와 지식정보화 시대에 언어는 국가경쟁력에 중요한 자원이다. '언어 국력'을 키워나가려면 한국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가르치고 보급하는 데 국가적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조선일보, 2009년 09월 11일자, “[만물상] 한국어 능력시험” 중 일부

외국인 및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가 전년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어에 대한 위상이 달라졌다는 반증도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 글을 써보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참 어려워 우리 말이 참으로 쉽지 않구나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파리에 사는 파리도 파리다.
뛰는 너 위에 나는 나
자라는 자라도 자라다…

이것들 제가 소싯적 한국어 시험 문제용으로 만들어 본 문장인데요…저 문장의 뜻을 외국인들이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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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펄 | 2009/09/18 15:58 댓글주소수정/삭제 덧붙이기

    예전에 영어 선생님이 내주셨던 아리송한 영어 문자.
    I saw a saw, saw a saw.
    이거 해석하느라고 영어 좀 한다는 주변 사람들을 다 들쑤셨던 기억이 나네요.

    • 송동현 2009/09/19 03:41 댓글주소수정/삭제

      이런 문장도 있네요.. I think that that that that that boy used is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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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대단한 사람 온다고 마중까지 나왔는가? | 2009/08/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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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_nw.php?uid=80869&table=seoprise_12

두분 모두…참 뵙고 싶네요…

[관련 글]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김대중 前 대통령의 영원한 동지... 이희호 자서전, 동행 : 고난과 영광의 회전무대 - 이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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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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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 2009/05/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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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내려갈 땐 꼭 현재 낙향해 계신 제 부친을 뵈려 가는 듯한 들뜬 기분이, 봉하마을에 도착해선 너무나도 침통한 기분이, 다시 서울에 올라와선 왠지 큰일 치룬 뒤 긴장감이 풀리는 듯 피곤함이 밀려오지만 이때 못 가면 평생 후회할 듯 싶어 다녀온 길인지라 왠지 홀가분하기도 합니다.

“살아계실 때 찾아 뵙고 손이나 흔들어 드릴걸…” 하시며 연방 눈물 흘리시는 어머님과 함께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다짐을 했던 하루입니다.

봉하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후원해 주신 수많은 기업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여건이 힘들어 내려가지 못하신 분들과 해외 분들을 위해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KTX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밀양역 택시승강장 쪽에서 봉하마을까지 무료 관광버스가 오전 9시부터 약 한 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은 진영공설운동장에 주차하신 후 봉하마을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서울에서 오전 6시 KTX를 타고 오전 8시 15분에 밀양역 도착, 봉하마을 10시 도착, 약 한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노무현 대통령 만나 뵙고 봉하마을 내에서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약 2km를 걸어 들어가는데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여성분들은 양산을 꼭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하루 남았지만 참고 삼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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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미 있는 일을 하셨네요. ^^

    • 송동현 2009/05/28 09:09 댓글주소수정/삭제

      역시 눈으로 보면서 직접 느낀 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2. 다녀오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봉하마을을 가진 못 했지만 사진으로나마 봉하마을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송동현 2009/05/28 10:22 댓글주소수정/삭제

      별말씀을요...고생보다는 마음의 평온을 얻고 온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3. 저도 감사드립니다. 사진만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요. 저렇게 음식을 다 준비를 해서 온 사람들을 대접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수고가 많으시겠네요.

    절벽에 꽤나 높아 보입니다. 위에서 보면 까마득할텐데... 그 위에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생각할 수록 마음이 아픕니다.

    • 송동현 2009/05/28 13:58 댓글주소수정/삭제

      별말씀을요. 사실 점심때 주시는 국밥은 내심 먹지 않으려 했습니다. 옆에 계셨던 분이 "지금 아니면 언제 우리나라 대통령 상가에서 국밥을 먹겠나?"라고 말씀하시기에 동한 나머지 어쩌면 역사적인 국밥을 염치 불구하고 먹었습니다. 제 인생에 더 이상 대통령 상가에서 국밥 먹을 일 없겠지요. 엄청난 인원에 감당하기 힘드실텐데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쉐아르님..제가 부엉이 바위를 현실감있게 촬영하려 했는데도 잘 안되는게 만약 기회가 되셔서 직접 방문해 보시면 TV에서, 사진에서 본 것과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함께 바라보던 많은 분들이 실제 부엉이 바위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근처 기자분이 확인해 주기 전까지 말이죠.

      봉하는 생각보다 너무도 작은 마을이고 산딸기가 길목마다 열려있는 아늑한 마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sog3 | 2009/05/29 00:59 댓글주소수정/삭제 덧붙이기

    쉐아르님 블로그에서 보고 왔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꼭 갔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의는 살아있다'라는 노란 리본의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말이 단순히 희망이 아니길 바랍니다.

    • 송동현 2009/05/29 08:33 댓글주소수정/삭제

      먼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저도 미력하나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먼 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더 먼 길 가시는 그분의 마음은 차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전달해봅니다.

    • 송동현 2009/05/29 15:28 댓글주소수정/삭제

      시청 노제도 잠시 다녀왔습니다. 편안히 가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6. 노무현 대통령님 살아생전에 가보지 못한게 여한이 될 것 같습니다. 늦어지만 언젠가 한번 다녀오려구요....

    • 송동현 2009/06/04 10:05 댓글주소수정/삭제

      워낙 작은 마을이고,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이여서 맑은 공기 마시며 마음을 정화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저도 딸아이와 함께 자주 들러볼 계획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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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500 | 2009/05/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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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500 재롱500

이런걸 받으면 좀 감동적이어야 하는데…
돈 많이 벌어 오라는 말을 하는 딸아이가 이런 걸 주면 아내보다 더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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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22:46 2009/05/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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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놀라운걸요^^

  2. 와- 썸네일만 보고 진짜 있는 제품인줄 알았어요 ^^

  3. ㅎㅎ귀여운데요.
    힘이 절로 나셔서 돈 많이 버실 수 밖에 없겠습니다. :)

  4. 앞으로 주고, 뒤에서 찌르기 권법...ㅎㅎ저도 어릴 때 자주 썼습니다. 주로 어머님보다 아버님이 더 이 공격에 취약하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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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Salad의 파트너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 2009/03/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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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ommunications as Ikor 블로그에 정용민 대표가 「Strategy Salad』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설립된 Strategy Salad는 새로운 개념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부티크(Strategic Communication Boutique)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각 부분별 전문가(Partner)들의 협력체(Collaboration Group)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저도 Strategy Salad 파트너로 소속되어 그간 두산, SK에서 진행했던 소비재 마케팅/PR/onlne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장기적 기업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기반이 될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를 정용민 대표 파트너와 함께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Start!

4월초에 공식적으로 론칭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hink BIG! start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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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17:30 2009/03/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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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함께 하시는 군요.. 화이팅입니다. 조만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띠끄가 생겨날 수 있도록 내공을 많이 쌓아야 겠어요 후후후

  2. 송이사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0^
    앞길을 반들반들 잘 닦아주세요. ㅋ

    • 송동현 2009/03/19 18:11 댓글주소수정/삭제

      방석 데워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자주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3. 송이사. Good to Great합시다!!!!!!!!!!!!!

  4. 이사님이시군요. 직함 어울리십니다. 다음에 뵐 땐 송이사님으로 불러드리겠습니다. ^^

    건승입니다. :)

  5. 송선생님~아니 송이사님.
    먼저 축하 드립니다!
    송 이사님과 함께 일할때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계서서 항상 존경했었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마켓으로 컴백하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습니다. /^.^/

    • 송동현 2009/03/19 19:19 댓글주소수정/삭제

      이제 장부 정리합시다. 내가 밥 얻어먹은 것 증빙 붙여서 보내주세요. :) 와해되었던 조직원들 좀 규합해봐~ 연락하고 놀러갈께요~ 감사합니다.

  6. 송이사님,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PR짬밥 3년차 내공(?)을 지닌 sammie도 잘 부탁 드립니다. 일 잘합니다. :)

    • 송동현 2009/03/19 21:36 댓글주소수정/삭제

      어른들이 너무 기대하지 않으면 소년들은 변화, 개과천선한다. 왜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지요? :) sammie는 몇번 insight를 공유한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3년차 이상의 내공을 느껴 까암~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장신에 지적 노련함을 풍기는 외모 또한 3년차 이상이지요. :) 정말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송이사님,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건승입니다요!

    • 송동현 2009/03/19 21:40 댓글주소수정/삭제

      이사님의 흔적들을 쫓아가기도 많이 벅차고 부족합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직접 격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8.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라.

    뼈가 있는 말인데요... 뭔가 엄청난 내면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오늘이 첫 방문이고 잘 모르지만 뭔가 내재된 에너지가 꿈틀함을 느꼈습니다.

    왠지 자주 오게 될 듯 하네요. ^^

    • 송동현 2009/03/19 21:42 댓글주소수정/삭제

      먼길 방문에 감사드리며, 과찬의 말씀 또한 감사드립니다.

  9. 새로운 앞날에 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멋진 세상을 열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

    • 송동현 2009/03/20 04:43 댓글주소수정/삭제

      inuit님께서 이렇게 직접 격려해 주시니 자양강장제 먹은 듯 힘이 납니다. :) inuit님의 좋은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 "지적 노련함을 풍기는 외모"라고 순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님 ㅜㅜ

  11. 유유 블로그 이름도 바꾸셨군요!! '아튀스트 송'은 이제 더이상 할 수없는건가요...(슬램덩크버전) 기대됩니다!!

    • 송동현 2009/03/20 09:43 댓글주소수정/삭제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12. 어쩐지 범상치 않은 블로그다 했습니다...

    • 송동현 2009/03/20 11:05 댓글주소수정/삭제

      수령님 기대에 부합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13. 와하! 제가 다 신나는걸요(전 아무것도 기여한 바 없지만 ㅎㅎ)
    멋지게 달리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정말정말 멋져요 송이사님! 유후! :)

    • 송동현 2009/03/20 13:43 댓글주소수정/삭제

      감사해요~ 송씨 가문에 먹칠 하면 안되는데...그쵸? :) 따뜻한 말씀 감사드리며 후배님들을 위해서라도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려야겠어요. 고맙습니다.

  14. 와..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5. 멋진 출발입니다. 건승입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송동현 2009/03/20 19:53 댓글주소수정/삭제

      넵! 이사님께서 또 이렇게 직접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뵙고 싶습니다. :)

  16. 우와. 축하드립니다. 각 부분별 전문가들이 함께한다니 기대됩니다 :)

    • 송동현 2009/03/23 22:29 댓글주소수정/삭제

      Maxmedic님 격려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사실 축하할 것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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