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문화와 복지... | 2009/12/3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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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와 복지는 이벤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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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 SS의 더욱 끈끈한(?) 기업문화를 리드 해 주세요.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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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Insight + Promotion + Interaction = Visibility and Community | 2009/12/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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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 Insight + Promotion + Interaction = Visibility and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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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드디어 내일 봅니다. 아이맥스는 표가 없어서 우선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맛을 보고, 나중에 다시 아이맥스로 보려한답니다 ^^

    • 송동현 2009/12/30 02:46 댓글주소수정/삭제

      린스님! 전 아내와 조조로 아주 재미있게 봤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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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절대 잘못이 없어요... (캐논 7D 환불 사례) | 2009/12/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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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캐논코리아는 일본에서 시야율 측정 장비를 들여와 4일부터 측정을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왔다. 캐논코리아 측은 “이번 광고는 내부 규정에 따라 과대 광고가 아니다”라면서도 “해당 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면 환불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12월 8일, 전자신문, “캐논, ‘EOS 7D’ 결국 환불 실시” 기사 중 일부


캐논의 7D제품 시야율 문제의 발단과 전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캐논코리아는 2009년 9월, 7D제품 출시 후 시야율 100%라고 광고하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 이후 7D제품이 사용자들 사이에 시야율 100%에 미치지 못한다는 문제제기가 나오고 일본 전문 잡지에서도 100%아닌 97%라고 보도하자 캐논코리아는 광고 문구를 “약 100%”로 수정합니다.
3. 캐논코리아가 2009년 11월에는 홈페이지(http://www.canon-ci.co.kr/)를 통해 아래와 같은 팝업창으로 공식 답변을 하였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miriya/15600893


4. 다시 캐논코리아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시야율은 상하, 좌우 ‘99±1%’의 오차를 인정해 시야율 98%에 대해서도 광고할 때 100%라고 소개한 것이라 해명합니다.

캐논코리아 공식답변

 5. 2009년 12월 8일, 시야율 논란을 빚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DSLR) ‘EOS 7D’에 대해 시야율 측정 검사 후 환불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실제 환불 확인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불 확인서

[출처 : slrclub.net, AM12:24님 게시물]

……

캐논코리아 입장에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을 듣고 꽤 빠른 시간에 해명자료를 공개한 후 환불 조치까지 시행하겠다고 했는데 소비자들의 불만은 여전한 듯 합니다.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아야 할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원성은 왜 여전할까요?

1. 우선 캐논코리아의 공식적인 해명을 보기 위해서는 캐논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PRODUCT 카테고리를 클릭한 후 EOS 시리즈 카테고리를 지나 다시 EOS 7D 모델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기회에 캐논코리아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셈입니다.

2. 시야율 광고는 "100%"로 했다가 "약 100%"로 수정한 후 이해하기 힘든 오차범위를 근거로 한 해명에 이르기 까지(모 블로거는 21세기판 사사오입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환불 확인서에 이르기 까지… 그 어디에도 소비자의 입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차 범위 안이라서 우리는 잘못이 없지만 고객님은 특별히 불만이 많으니 그냥 환불해 줄께요”라고 환청이 들리는 것은 저 뿐이면 좋겠습니다.

3. 캐논코리아는 홈페이지 게시판 코멘트로, 시야율 측정 후 환불 시행으로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다 한 것일까요? 시야율 측정을 받지 못하고 그냥 참고 있는 소비자들은 불만이 없는 것일까요? 정품 가입 시 등록된 정보로 사과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일까요?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DSLR의 시야율로 사진 찍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개인적 판단이지만 바디 성능이 아주 우수한 캐논 EOS 7D은 근래 DSLR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소유하고 싶은 카메라 중 하나입니다. 이런 좋은 제품이 기업과 소비자간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사장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많은 기업들은 이런 위기 사태를 광고나 이벤트로 해결하려 합니다. 광고 물량을 늘여 화제를 돌리거나 불만이 식기를 기다려 보자는 생각입니다. 이럴 때 엄청난 비용의 광고비를 CS쪽으로 돌리는 것이 오히려 기회가 되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관련 글]
정말 아무도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지 못했을까?... GS칼텍스의 압박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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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10:57 2009/12/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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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고스피어에서 상당기간 회자되었던 케이스같은데...상당히 대응방식은 1.0방식 그대로군요. 흥미롭습니다.

    • 송동현 2009/12/09 14:24 댓글주소수정/삭제

      캐논 여러제품들이 논란속에 있었는데 무대응으로 일관하다 이번에 제대로(?) 대응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품은 엄청나게 발전되어 가는데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1.0 아니 그 이하인 것 같습니다.
      업계 1위인 만큼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과 교감하는 방식 또한 1위이면 더욱 앞서가는 리딩업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2. 이세규 | 2009/12/15 00:43 댓글주소수정/삭제 덧붙이기

    만약 여러분이 캐논의 입장이었다면....논란이 일었을때 어떻게 했을까요?
    과대 광고의 의도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내부 규정에 의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어쩌면 1등 브랜드이기 때문에 당하는 역차별적 상황을 맞이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이번 건을 통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서도 뭔가를 배우지 않았을까 싶네요. 앞으로는 1등 브랜드 다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송동현 2009/12/15 12:01 댓글주소수정/삭제

      문제는 소비자와의 교감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3. 제 키는 약 180 cm 입니다.
    라고 말할까봐요...

    오차범위 ±5cm 로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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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대한 철학과 품격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SKT 댓글 알바 사례) | 2009/12/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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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SK텔레콤 관계자는 "T옴니아2에 내장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온라인상에 확산돼 정확한 정보를 주겠다는 의도였을 뿐"이라며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의 자체 품질테스트 등을 위해 모집 공고를 냈는데 전달 과정에서 오해를 사게 됐다", “아웃소싱 업체가 모집 공고 내용을 잘못 이해해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1. 해명 자체가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겠다는 ‘댓글 알바’를 시인하고 있으며 너무나 동떨어진 해명이라 많은 네티즌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2. 이젠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오해”라는 단어는 너무나 식상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근래 “오해”라는 단어는 자신은 조직은 잘못한 것이 없으나 오디언스가 해석을 잘못 했다는 의미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 한 뜻을 내포하고 있기에 이젠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극도로 절제해야 할 단어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아웃소싱 업체” 또한 고객들에게는 또 다른 SKT일 뿐입니다.

4. 사실 “댓글 알바”는 공공연한 사실이고 다른 많은 기업들도 활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극단적 방법으로 온라인 여론 조정을 비지니스화하는 일부 아웃 소싱업체나 에이전시, 그리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일부 기업들 모두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객에 대한 “철학”과 마케팅에 대한 “품격”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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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15:45 2009/12/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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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찌 저렇게 대 놓고 할까요 ㅠㅠ
    업체 혼나겠네요... ㅋㅋ

    • 송동현 2009/12/04 15:59 댓글주소수정/삭제

      그래도 린스님은 너무 혼내지 마세요~ 아이폰 언제 구경시켜 주세요! :) 안전운전 하시고...감사합니다!

    • 비밀방문자 2009/12/25 09:04 댓글주소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송동현 2009/12/30 02:49 댓글주소수정/삭제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 언제 뵐 수 있기를...

  2. 경쟁사가 하니 우리도 해야지...그런 생각은 어쩔껀가요? 우리만 안하면 뭐 살림살이 나아지겠습니까? :)

    • 송동현 2009/12/04 16:36 댓글주소수정/삭제

      :) 맞습니다.
      경쟁사가 하니 우리도 해야지...
      경쟁사가 하는데... 경쟁사가 해서 효과를 보고 있는데 우리는 왜 안하냐고 기업의 윗선에서 압력을 주시면 용가리 통뼈가 아니면 해야죠... 이번에 SKT 문제가 불거졌지만 이런면에서 사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원죄를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제 생각은 이젠 그만해야할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윤리적 문제는 차치해 두더라도 온라인 환경과 오디언스들의 태도가 댓글 알바가 성행할 수 있는 시기는 이제 아니라 생각됩니다. 유행(?)이 지났다고 해야 하나요? 인위적인 여론 형성 프로세스에 오디언스들의 내성이 형성되어 있고 오히려 반감이 심한 상황입니다. SKT정도면 목적은 똑같지만 다른 품격있는 방법들이 더 보완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SKT라면... 감사합니다! :)

  3. 꼭 저런 상황에서 하는 해명들은 늘 같은 내용이라 씁쓸합니다. 전부 오해였다면서 finger-pointing까지 플러스플러스...SKT의 이름값이 아까운 해명이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4. 예전 맥카페 런칭하고 얼마 안되서 커피 비교 광고를 찍을 사람을 모집한다는 글을 찾았기에 블로그다가, 실험이 정상적이였던가 조작이였던가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연락오고 난리도 아니여서 삭제를 했다죠;
    순수히 모집내용이 바이럴을 유도하기 위해라고 적혀있길래 조작을 한다는 말인가 싶어서 궁금했을 뿐인데; 무튼, 저런 공고를 한다고 하더라고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게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ㅋ

    • 송동현 2009/12/10 09:47 댓글주소수정/삭제

      소비자를 속이는 일은 안하는 것이 최선인 듯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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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인식 2009.12.03, 기업의 소셜미디어 CS(고객만족) 센터 도입 | 2009/12/03 18:14

/ column

마케팅, PR의 관점이 아닌 CS(Customer Satisfaction)의 관점에서 블로그나 특히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의 가치를 살펴보았을 때 그 활용도나 파워는 누구나 직감적으로 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정 고객 혹은 고객들, 잠재 고객들과의 대화,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 분명 CS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CS 또한 마케팅이다. 아니다 하는 논란은 차치해 두겠습니다.)

요즘 소셜미디어 변화 환경과 기업들의 고민을 살펴보면 여러모로 Web 1.0이라 규정해버린 시대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과거 홈페이지 붐이 일고 기업 홈페이지가 도입되면서 거의 모든 기업들이 홈페이지를 개설함과 동시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며 고객게시판을 오픈 하였습니다. 이 당시에도 지금의 참여, 개방, 공유의 정신은 명문화 되지 않을 채 살아 움직였고(오히려 지금보다 더) 물밀 듯 밀려오는 고객들의 문의와 불만에 대해 인력 충원으로 감당하기 힘든 나머지 자동 응답 시스템이란 솔루션을 개발하여 적용시키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인간미가 너무 없고 성의 없거나 학습에 의한 유사한 답변만을 쏟아내기에 자동화 시스템으로의 전환 시도를 포기하면서 다시 사람이 고객들과의 대화 전면에 나서게 됩니다. 이후 이러한 형태의 게시판에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하나하나 고객들에게 좀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분하에 1:1 게시판이란 이름으로 Front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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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셜미디어에서의 이러한 활동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일관된 모습들을 유지해야 하기에 기업들은 항상 인력 충원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모니터링 부분은 기술의 진보로 시스템화 되고 있지만 고객들과의 대화는 여전히 사람 외에는 묘연하기만 합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대화하기를 혹은 관계 맺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관계를 형성하겠다는 꿈을 버리거나 현재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기존의 콜센터에서 소셜미디어 부분을 흡수하거나 없다면 신설하여 "소셜미디어 CS 센터"를 가동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콜센터 형식과 유사한 아웃소싱 형태로 말이죠...

[관련 글]
상황 인식 2009.06.24...블로그(Blog) vs 트위터(Twitter)
상황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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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8:14 2009/12/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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