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고스피어(BlogoSphere)에서 우리가 잃고 있는 것들... | 2009/02/27 22:04
/ everyday|
|
자료를 찾을 것이 있어 Godpeople이란 사이트를 가입했는데, 회원 가입 후 환영 페이지를 보니 회원 별로 "기도 홈피" 라는 것이 있더군요.
기도 제목이 있으면 기도 홈피를 통해 서로 나누게 되는데, 현재 1,234,127명의 회원이 함께 기도를 해 준다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응집력있는 종교로 묶여 있으니 아주 충성도 높은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될 것 같기도 한데 한번 주욱 훑어보니 생각보다 충성도와 활용도는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뭔가 새로운 insight를 줄 것 같으면서도 좀 흐릿흐릿한…불명확한…찝찝한 느낌이 드는 가운데 떠오른 생각…
우리의 일상생활은 더욱 인터넷에 의존, 종속 되어가고 있는데
그와 상응하게 우리가 잃고, 잊고 있는 것이 있지 않는지요?
그래!…요즘 정작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겐 무관심하고 있었구나…
어쩌면 생판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기도도 해주는 판에 몇 십년 알고 지낸 사람들에게 오히려 등한시 하고 있으니…
(아...이놈의 친구들하곤 언제 블로그해보나... 이넘들은 메일도 근근이 쓰는데...)
꼬리말…
SNS가 Social Network Service 약자인 것은 아시죠?
그 외 Saturday Night Skating의 의미에 SNS도 있답니다.
매월 두번째 토요일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야간 도심로드런을 진행하는 행사라고 하네요.(www.snskorea.net)
일전에 WTO 관련 이야기를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약자... 너무 많고 헷갈리는 것 같지 않나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의미 전달에 실패할 경우 역효과만 난다는...
지난 글 : WTO를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