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소셜미디어에 대처 상황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의 종료를 선언하자 – 시슬리 쓰레기 무단 투척 논란

1. Overview 시슬리 코리아 임직원 80여명이 제주도에 워크샵을 진행. 돌아오는 날 항공일정 때문에 직원들이 용눈이 오름에서 도시락으로 식사를 진행. 하지만 해당 도시락 쓰레기가 제대로 치워지지 않고 방치되었다는 제주도민의 글이 온라인으로 확산. 이후 시슬리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온라인으로 확산됨. (2013.02.17 ~ 2013.03.05 현재 ‘시슬리 제주도’ 키워드로 트위터 1,652건, 언론 기사, 6건, 블로그 48건의 버즈 발생) ※ 해당 데이터 분석은 trendmix가 도움을 주시고 있습니다. 시슬리는 즉각 관련 직원을 제주도로 보내고 확인 처리함 (시슬리 사과문에 근거)   2. Timeline 2월 27일,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제주도 용문이오름을 쓰레기장으로 만든 ‘시슬리(Sisley)’를 고발합니다.’ 라는 게시물이 등록. 2월 28일, 파이낸셜뉴스를 통해 해당 이슈가 최초 기사화 2월 28일, 온라인·소셜미디어를 […]

제주도 누드비치 오픈 후 …

제주도는 해수욕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누드비치’ 개설을 검토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누드비치 장소를 정한 뒤 일정구역을 설정, 나체 일광욕을 위한 시설을 설치하고 개방할 계획이다. 누드비치 개설 장소로는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해변 등이 검토되고 있다.강태석 해양자원 담당은 “누드비치가 개설될 경우 전국 최초라는 상징성을 확보하고, 프랑스 니스의 누드비치 등 유럽의 유명한 해양관광지와 어깨를 겨룰 수 있는 개방성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비치발리볼과 해변 골프 등 해변 스포츠를 개최하고, 건강기원 수영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해수욕장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에 국한된 해수욕장 이용을 탈피, 사계절 언제나 찾을 수 있는 휴양지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함덕 해수욕장’을 ‘녹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