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게 이야기 하지 말고 미디어를 통해 오디언스에게 이야기 하자.

또한 장나라의 아버지이자 영화 ‘하늘과 바다‘의 제작자 주호성 대표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의 한국 보도에 엉터리 (중국)언론의 고의적 악의적 번역이 첨가돼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있다”며 “아주 망가지기를 기다리신다면 모를까 당분간 이 보도를 자제하면서 조금만 지켜봐 달라”고 언론에 호소했다. 이어 “지금의 보도가 전부라고 여기지는 말아주시고 잠시 중국 관련 한국보도를 자제해 주시기 부탁 드린다”고 재차 당부하며 “중국 일은 아무의 도움도 받지 않았습니다. 끌어내리는데 신나는 것이 아니라면 제발 이 문제만큼은 가만히 계셔주시기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파이미디어, 2009.11.13 12:59, “장나라 측 中팬에 공식사과..주호성 ‘보도자제’ 호소” 기사 중 일부 과거 SK 스마트 교복 광고 모델로 장나라氏를 내세웠을 때 아주 짧은 인연이 있었고 그분의 딸에 대한 사랑은 […]

교복 속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마케팅 이야기…

공정거래위원회가 교복회사의 가격 담합 여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생각이 떠올라 긁적여 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4개 교복 제조업체에 대한 출고가 인상 담합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상 교복업체는 아이비클럽, SK네트웍스, 에리트베이직, 스쿨룩스 등으로 이들 업체는 전체 교복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다. 공정위는 19일 “지난 15일 4개 교복 제조업체들의 담합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학교별 교복 공동구매 진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부 대형 업체와 낙찰 탈락 업체들의 공동구매 방해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조사하고 있는 주요 법 위반 행위는 교복의 출고가격과 소비자가격 결정시 사업자 간 또는 사업자 단체가 주도해 담합행위를 한 적이 있는지와 학부모회 등이 추친하는 교복 공동구매를 방해한 행위가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