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 SNS 위기관리 Q&A] 직원들과 SNS 친구관계를 통해 동향을 살피는 것 외 구성원들의 일탈을 사전에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이번 내용은 모 중앙정부부처 임직원들 대상 온라인 위기관리 교육과정 이후 받은 질문입니다. SNS를 통한 구성원 개인의 일탈 행위가 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전달했던 실제 답변을 정리합니다.   Q : 직원들과 SNS 친구관계를 해서 동향을 살피는 것 외 구성원들의 일탈을 사전에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A : 최근 온라인 & SNS 상 기업 구성원들의 일탈이 기업의 위기로 확대 재생산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기업의 구성원과 기업 전체를 동일시 하기 때문에 구성원의 일탈은 쉽게 기업의 위기로 확대됩니다.   구성원들의 사적 공간이라는 가치 지켜줘야 SNS 공간은 구성원들에게는 사적 공간이라는 인식의 가치가 크고 기업의 입장에선 공적 공간의 가치가 큽니다. 이 둘이 부딪치는 공간입니다. […]

우린 모두가 갈망하는 행복 추구에는 정답이 없다.

대기업에서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 온라인에 다짐을 하는 젊은 직원, 갑자기 유럽 여행 혹은 세계 일주를 떠나겠다며 온라인에 공표를 하는 사람들, 이렇게 가는 길이 과연 내가 가야할 길이 맞는지 고민해 보겠다며 학교나 직장을 그만두는 동료들… 대부분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행복해지고 싶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이때 이야기 하는 ‘행복’이라는 정의는 대부분 우리나라 헌법 제10조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에서의 ‘행복’이란 개념처럼 때론 사상적이고 추상적이다. 이처럼 ‘행복’이란 가치와 만족감이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방법 또한 다양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행복해지는 방법에 정답이 없다. 또한 세상에 항상 행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