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위기 시 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과 원칙

팀원 : 팀장님, 현장에 문제가 발생했다는데요. 팀장 : 내 이럴 줄 알았어! 그러게 미리미리 잘 챙기지. 팀원 : (느닷없이 변수를 난들 어떡해) 계속 연락오는데 어떡할까요? 팀장 : (뭐야! 담당자는 자기면서…) 김 과장, 입사 10년차면 알아서 할 때도 됐잖아! 팀원 : (뭐야! 총책임자는 자기면서…) 그래도 팀장님이 최종 결정을 해주셔야… 팀장 : (이럴 때만 나한테 매달리지, 내가 늙는다 늙어) 현장 상황부터 제대로 보고해봐. 팀원 : (침이 마르게 보고할 땐 건성으로 듣더니) 회의 때 말씀드린 대로에요. 팀장 : (어떡한다.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당장 부서 회의 소집해. 팀원 : (한시가 급한데 또 회의?) 네, 알겠습니다. <출처 : samsung & u 28p~29p. ‘일상 속 착각다반사’ […]

상대방을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 철학…

진 교수는 2004년 한 인터뷰에서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의 자살에 대해 ‘사회적 타살’이라는 의견이 많았고…”라는 질문에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웃음) 그걸 민주열사인 양 정권의 책임인 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 되고,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 나잖아요”라고 답했다. 또 자살한 남상국 전 대우 사장에 대해서도 “그렇게 명예를 중시하는 넘이 비리나 저지르고 자빠졌습니까?…검찰에서 더 캐물으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는 넘들이 있다고 합니다…. 검찰에서는 청산가리를 준비해놓고, 원하는 넘은 얼마든지 셀프 서비스하라고 하세요…”라는 말을 해 논란을 빚었다. joins, 2009.05.30 15:44입력, 「진중권 “‘자살세 걷자’ 발언 사과”」 기사 중 일부 1. 미디어 트레이닝 교과서에는 이것만은 꼭 지켜달라는 것들과 이것만은 꼭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