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개인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또한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트위터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민주통합당 김광진(31·비례대표) 의원이 이번엔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에 부모의 재력을 과시하는 글로 논란을 빚고 있다. 김 의원은 2004~2006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여자친구 생기면 엄마가 시내에 아파트를 사준대요. 아파트 얻을 때까지만 누가 여자친구 안해줄래요?” “아테네 아빠가 간대. 그래서 난 터키와 이집트를 가기로 했소” “이번 겨울에 저와 터키여행 떠나지 않을래요?” 등 부모의 재력과 해외여행에 관한 글을 올렸다. “언제나 럭셔리하게 살고 있는 광진이 형, 본받고 싶습니다”라는 후배의 글도 있었다. [중앙일보, 수정 2012.10.29 10:23, “‘막말’ 김광진, 이번엔 홈피에 “여친 생기면 엄마가…” 허세” 기사 중 일부] 기술 자체는 가치중립적일 수 있지만 누가 그 기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득이 될 수도 […]

[소셜미디어 매니지먼트]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개인의 아이덴티티 확인과 기업의 인재채용

어젠 모 대기업 지주회사에 전략담당 임원분을 만났습니다. 이분의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니즈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독특하게 우수 인재를 뽑을 때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지? 활용가치는 있는 것인지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아래 최근의 기사를 보면 이분의 니즈가 기업의 많은 인사 담당자와 일부 유사하며 이미 많은 기업들이 개인의 SNS 활동 상황이 인재채용에 영향을 준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채용 과정에서 SNS를 통해 지원자의 관심사, 성격 등을 꼼꼼하게 따져봅니다.한 취업 사이트 조사 결과 SNS를 통해 부정적인 인상을 받으면, 인사 담당자의 53.3%가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습니다. [정재훈/인크루트 홍보팀장 : 자기의 평판이나 직무 전문성, 비즈니스 정체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