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현의 알기 쉬운 소셜 미디어] 기존 온라인 자산과의 역할 분담을 생각하라.

송동현  |  기사입력 2010.06.24 10:06:17 http://www.the-pr.co.kr/news/article.html?no=424 기존 온라인 자산과의 역할 분담을 생각하라. 기업 홈페이지의 변화와 기업 소셜 미디어의 역할 웹이 발전하고 이메일과 홈페이지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은 “e비지니스 시대”가 도래했다며 열광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 당시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기업 홈페이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기업들도 이에 수긍하며 홈페이지를 구축해 왔던 것이 이젠 작은 구멍가게도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시대가 되었다. 바야흐로 지금은 기업 홈페이지 필수 시대라 이야기 할 수 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web2.0, 블로그만의 전매 특허였나? 그런데 과거에 기업 홈페이지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근거 자료들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기업 블로그나 트위터의 필요성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을 혹시 아시는지? “실시간 기업 컨텐츠의 제공, 쌍방향 […]

소셜 미디어 전문가 되기…

웹(Web)은 컨텐츠(Contents)가 모이면 커뮤니티(Communuty)가 형성되고 이후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Market이 형성되기에 상거래(Commerce)가 이뤄진다는 3C 이론이 한때 성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국내에 1990년대 말 벤처 붐이 일 당시, 커뮤니티 비즈니스로 펀딩을 받기 위한 전략 문서의 단골 이론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면 모든 것이 이뤄질 것 같다는 생각은 시간이 변한 지금에도 유효한 듯 합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당시에는 컨텐츠 “공유”가 화두였다면 지금은 “컨텐츠의 관계”, “사람의 관계”가 화두라는 것. …… 소셜 미디어를 비즈니스로 활용하거나 소셜 미디어 활용한 전문가가 되는데 있어 진입장벽이란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만 이들을 비전문가와 구별 짓는 요소가 생긴다면 『컨텐츠와 컨텐츠 혹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창출』해 내고 […]

상황 인식…

1965년에 예상해본 2000년대, 즉 21세기 생활의 예상그림입니다. 그 당시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그나마 기억이 남아있기 시작한 80년대만 해도 이 그림과 같이 21세기에 대한 환상적인 기대와 영화 같은 꿈들은 대중들에게 공통적인 연상이미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1세기가 되면 금방이라도 달나라에 수학여행, 신혼여행을 가고 백투더 퓨처의 마이클 J폭스가 타고 날아다니는 타이머신 자동차인 “드로이안”이 대중화되어 도로의 제약과 러시아워의 고통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것이란 상상은 아직까지 실현 모호한 공상 영화 스토리로 남아 있습니다만, 그 외 많은 예상들은 적응하기 힘든 속도의 과학 기술 발전에 힘입어 지금의 청소년들에겐 이것이 과거 상상 속에서나 존재했었던 상황임을 모른채 일상이 되어 버린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달을 비롯한 우주여행이,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현 기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