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업체, 유명연예인(김연아, 원더걸스, 빅뱅, 샤이니 등) 출연 광고 중단에 대한 소감

올 2월 초부터 유명연예인이 등장하는 교복광고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23일 대형교복업체 4곳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교과부는 교복가격 인상 자제를 권고했으며, 교복업체들은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광고 등 과다한 판촉행위를 자제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스쿨룩스, 아이비클럽, 엘리트학생복, SK네트워크 등 대형 교복업체와 한국교복협회가 참여했다. 교과부는 이들에 교복가격 안정을 통한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인상 및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광고와 같은 과다한 판촉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이데일리(인터넷), 2009년 01월 23일(금) ”교복업체, 2월부터 유명 연예인 교복광고 자제키로” 기사 중 일부 학부모 단체와 시민단체에서는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는 교복가격이 가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데 교복업체에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아이돌 스타들을 CF로 내세워 가격 상승을 […]